via Michael Trout/youtube
"오 맙소사!(Oh, my goodness!)"
어린 소녀는 무엇을 보고 그토록 놀랐을까?
유튜브에 공유된 영상 속 어린 소녀는 엄마, 아빠와 함께 동물원을 찾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소녀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경험했다.
소녀의 눈에 울타리 안에서 거북이 두 마리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via Michael Trout/youtube
처음 접해보는 모습에 소녀는 시종일관 "오 맙소사!"를 외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더욱이 거북이들이 짝짓기를 하는 동안 들려오는 남사스러운(?) 소리는 민망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뜻하지 않게 거북이들의 사랑을 본 소녀는 결국 자리를 떠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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