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등장하자마자 '시선 강탈'하게 만든 류효영

인사이트사진 = 더팩트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류효영이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역대급 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한해 동안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MBC 드라마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 별들의 축제 '2017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MBC '황금주머니'에서 금가네 황금만두 둘째딸이자 교양제작사 계약직 PD 금설화 역을 열연했던 류효영이 참석했다.


이날 류효영은 가슴 라인이 훤하게 드러나 보이는 깊게 파여진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자신만의 매혹미를 뽐내 카메라 플래쉬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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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것도 모자라 몸에 딱 달라붙는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입은 류효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쉬 세례에도 불구하고 류효영은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채 한치 흔들림 없이 완벽한 포즈 자세를 취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진 출신인 류효영은 지난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했다가 성공을 거두지 못해 '파이브돌스'로 다시 데뷔했다.


이후 류효영은 연기 활동에 전념했고 KBS 2TV '학교 2013'에서 이강주 역을 맡아 주목을 받으며 '달래 된장국', '가족의 비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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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은 지금 '상중'입니다"…김상중,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30일 방송된 '2017 MBC 연기대상'에서 김상중이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