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허리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 중단…“회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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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허리 부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육성재는 지난 27일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육성재는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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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이상 신호가 오면서 육성재는 향후 스케줄을 잠정적으로 불참하기로 했다.

그룹 비투비는 당분간 육성재를 제외한 6인 체재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육성재 군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분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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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엇보다 육성재의 빠른 회복이 우선"이라며 "부상에서 회복된 뒤 더 밝은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 "푹 쉬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육성재의 쾌유를 기원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