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성우 인터뷰 1편 공개

인사이트카카오게임즈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2018년 초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1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그랜드체이스 for kakao'가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원조 성우들의 귀환을 알렸다.


글로벌 멀티플랫폼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KOG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는 29일, 원작의 성우들이 총출동하는 성우 메이킹필름 1탄을 공개했다.


주인공 캐릭터들을 연기한 성우들의 인터뷰를 담은 이번 영상에는 '라스' 역의 강수진, '지크하트 역의 엄상현 그리고 '아르메' 역의 이명희 등 총 3명의 주연 성우들이 등장한다.


특히 라스와 지크하트역의 두 성우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과거 10년 전 PC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 시절 자신이 맡았던 캐릭터를 다시 맡게 된 소감을 전하고,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주인공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10일 만에 100만 사전 예약자를 모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사전 예약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기와 아이폰 이용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게임이 출시되면 500젬의 게임 내 재화도 제공한다.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전 예약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카페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TV를 통해 성우 인터뷰 영상 1편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