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안락사 위기'에서 벗어난 뒤 예쁨 받으려 윤은혜에게 갖은 애교 부리는 폼피츠 (영상)

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배우 윤은혜가 안락사 위기였던 강아지의 임시보호자가 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유기견 임시 보호에 나선 윤은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은혜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 활동을 다녀 온 뒤 "봉사를 다녀오고 나서 예쁜 아이들이 눈에 아른거리더라. 그래서 가까운 보호소를 찾아봤다"며 임시 보호를 결심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임시 보호를 통해 유기 동물의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다. 또한 집중적인 보호를 받아 좋은 주인을 만날 수 있는 통로가 되어 줄 수 있다고도 하더라"며 임시보호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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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은혜가 임시로 보호하게 된 강아지는 폼피츠(포메라니안+스피츠)인 온유였다.


윤은혜는 "온유의 눈빛을 보는 순간 사람의 눈을 보는 것 같았다. 교감을 많이 했다"며 온유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온유는 유독 애교를 부리며 윤은혜에게 친근함을 보였다. 


온유는 봉사 왔던 윤은혜에게 유독 관심을 보였다. 


꼬리를 흔들고 옆에서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애정을 과시했었다. 


특히 윤은혜에게 뽀뽀를 하고, 품에 안기는 등 사람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Naver TV '대화가 필요한 개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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