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숏컷+호피무늬 옷' 입고 '걸크러시 정석' 뽐내는 고준희

인사이트Instagram 'gojoonhee'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숏컷 여신'이라 불리는 고준희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지난 26일 배우 고준희(33)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4장을 올리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화려한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시크하게 앉아 있다.


'숏컷'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고준희는 다소 세 보일 수 있음에도 '검은색 초커'까지 함께 매치한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gojoonhee'


그러나 고준희는 아이러니하게도 전혀 과해 보이지 않는다.


쉽게 어울리지 않는 의상과 액세서리마저 완벽하게 소화한 고준희의 우월한 패션 감각에 많은 팬들이 멋지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고준희는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극 '언터처블'에서 구자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에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아온 토니안을 위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도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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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gojoo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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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