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똑같이 생긴 사진 속 두 여성 중 진짜 '리즈 위더스푼'은 누구일까요?

인사이트FaceBook 'Reese Witherspoon'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과거 영화 '금발이 너무해'로 전 세계인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던 배우 리즈 위더스푼.


그녀의 나이가 어느덧 41살이다. 그런데 미모는 세월을 빗겨간 듯 여전한 아름다움를 자랑하는 리즈 위더스푼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딸 에바(Ava, 18)와 함께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붉은색 원피스를 맞춰 입은 리즈 위더스푼과 딸 에바가 등장한다.


그런데 자세히 봐도 누가 배우 리즈 위더스푼인지 분간이 안 간다. 두 사람은 비슷한 외모 때문이었다. 


인사이트FaceBook 'Reese Witherspoon'


한국 나이로 치면 불혹을 넘긴 리즈 위더스푼은 10대인 딸과 나란히 있어도 미모에 뒤지지 않았다는 사실에 팬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붉은색 레이스 드레스를 입은 리즈 위더스푼은 사진과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팬들에게 인사말을 남겼다.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Cruel Intentions)에 함께 출현한 라이언 필립과 2년의 교제 후 지난 1999년 결혼했지만 7년 후인 2006년 이혼했다. 


둘 사이에는 딸 에바(18)와 아들 디콘(13)이 있으며, 리즈 위더스푼은 이후 할리우드 에이전트인 짐 토스와 결혼해 아들 테네시(5)를 낳았다. 


인사이트FaceBook 'Reese Witherspoon'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영화 '금발이 너무해' 출연했던 치와와 18세로 죽었다영화 '금발이 너무해'의 주인공 리즈 위더스푼의 단짝이었던 치와와 아카 무니(aka Moonie)가 18세로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