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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굳게 다짐한 다이어트는 번번이 실패로 돌아간다.
충분한 기간을 두고 다이어트를 해도 눈에 띄는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해 금방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여기 간단한 방법으로 짧은 기간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마법의 음료'가 있다.
만약 2018년이 오기 전 단기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다면 아래 소개할 음료에 주목하자.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7가지 마법의 음료 제조법으로 올해가 가기 전에 세워뒀던 다이어트 목표를 완벽하게 성공하길 바란다.
Daily Express
1. 자두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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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는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체중 감소를 가속시킨다.
자두에는 비타민 A, 칼륨, 마그네슘,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하지만 자두 성분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에 딱 한 잔만 마셔야 한다.
※ 자두 주스 제조법
깨끗이 씻은 자두 100g을 유리병에 담는다
유리병에 2ℓ(리터) 물을 채운다
일주일 동안 냉장고에 숙성시킨다
거즈를 이용해 건더기를 걸러 물을 따른다
아침에 하루 한 잔을 마신다
2. 시나몬 허니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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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은 혈당을 낮춰주고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향상한다.
설탕 대신 꿀을 이용하면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다.
※ 시나몬 허니 주스 제조법
따뜻한 물 한 컵을 준비한다
꿀 한 스푼을 넣는다
시나몬 가루 반 스푼을 넣는다
잘 저어서 아침 공복에 한 잔 마신다
3. 밀 배아(Wheat Germ)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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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배아 주스는 신진대사를 향상해 소화를 돕고 몸속 독소를 제거해준다.
식습관 조절을 함께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 밀 배아 주스 제조법
1ℓ(리터) 크기의 유리병 4분의 1을 깨끗이 소독한 밀 배아로 채운다.
남은 유리병에 물을 가득 따른다.
유리병 윗부분에 거즈를 끼워 이틀 후 건더기를 걸러낸다.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며, 식사 전 150mL를 마신다.
4. 레몬 생강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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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은 체중 감량에 있어 가장 좋은 음식이다.
생강은 몸에 있는 과도한 액체들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고 붓기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레몬은 신장을 자극해 독소 제거를 돕고 소화 기능을 향상한다.
※ 레몬 생강 주스 제조법
물 한잔을 준비한다.
레몬 반을 잘라 즙을 낸다.
생각 뿌리를 반으로 짤라 컵에 넣는다.
잘 섞어서 하루에 한 잔 아침에 마신다.
5. 민들레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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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주스는 건강한 식습관을 시작하기 좋은 방법이다.
민들레는 우리 몸에 있는 해로운 물질을 빠르게 배출시켜 다이어트 가속화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는 이뇨작용이 따를 수 있다.
※ 민들레 주스 제조법
1ℓ(리터) 크기의 유리병을 준비한다.
민들레 꽃을 채워 넣는다.
뜨거운 물을 가득 채워 따른다.
꿀을 적당량 넣는다.
냉장고에서 4시간 숙성시킨다.
거즈를 이용해 꽃을 걸러낸다.
차 대용으로 마신다.
6. 파인애플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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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몸에 있는 과도한 수분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종종 몸속 수분이 너무 많으면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된다.
※ 파인애플 주스 제조법
잘 익은 파인애플을 고른다.
파인애플 껍질을 벗겨낸다.
파인애플을 착즙기에 넣어 주스를 만든다.
착즙 된 파인애플을 물과 희석해 마셔도 괜찮다.
7. 쎄씨 워터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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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 워터를 마시면 몸속 지방분을 빠르게 분해하고 붇기를 제거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쎄시 워터를 섭취할 시 하루 1,400㎈를 넘기지 않는다.
※ 쎄시 워터 제조법
2ℓ(리터) 물을 준비한다
레몬 하나를 짜낸다
오이 하나를 잘게 썰어 넣는다
다진 생강을 넣는다
민트 잎 10장을 넣는다
냉장고에서 15시간 정도 숙성시킨다
쎄시워터를 하루에 8잔 나흘 동안 마신다
변보경 기자 boky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