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친남매인 줄"···'신과 함께' 동반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경수·김향기' 붕어빵 외모

인사이트(좌) Twitter 'Melodious_DO', (우) Twitter 'smell2001'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배우 김향기와 아이돌 그룹 엑소 도경수가 붕어빵같이 똑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많은 주·조연 급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많은 화젯거리 중 하나는 도경수와 김향기가 함께 출연하면서 둘의 닮은꼴 외모가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점이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도경수와 김향기는 하얀 우윳빛 피부와 쏟아질 듯한 큰 눈망울이 공통점이다. 


또한 선이 또렷한 핑크빛 하트 입술은 신기할  정도로 닮아 있다.  


인사이트(좌) Twitter 'smell2001',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좌) Twitter 'smell2001', (우) Twitter 'Melodious_DO'


도경수와 김향기가 웃을 때 보이는 시원한 치아와 반달눈은 정말 남매가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씽크로율 100%이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김향기도 "'우아한 거짓말' 촬영 때 만났을 때 도경수를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 저보다 제 친오빠를 닮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도경수와 김향기가 다정히 남매처럼 찍힌 사진이 인터넷에서 퍼지면서 친남매 설이 돌기도 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Instagram 'kimsmell1'


인사이트(좌) 영화 '7호실', (우) Instagram 'kimsmell1'


인사이트Twitter 'smell2001'


영화 촬영 위해 파격적인 '반삭 헤어스타일' 선보인 도경수도경수가 짧은 반삭 헤어스타일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신과함께'서 포스 넘치던 18살 김향기의 반전 일상 사진아역배우에서 훈훈하게 성장한 김향기의 매력 넘치는 일상 사진을 한데 모았다.


이유리 기자 yu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