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자기 몸보다 더 큰 목욕가운 입고 아장아장 뛰는 윌리엄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박정혜 기자 = 목욕가운을 입은 윌리엄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25일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윌리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윌리엄은 자신의 몸보다 큰 목욕가운을 입고 등장한다.


호텔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윌리엄은 큰 목욕가운을 걸치고 아빠와 엄마에게 달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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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긴 옷자락을 바닥에 끌며 복도를 뛰어다니며 사랑스러움을 발산한다. 아빠를 따라 수영장으로 향하는 윌리엄의 뒷모습도 치명적이다.


윌리엄은 엄마를 향해 뛰어 오다가 유모차 앞에 멈춰 동생 벤츄리를 챙기며 의젓한 형의 모습도 보여줬다.


이날 공개된 또 다른 영상에는 윌리엄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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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샘 해밍턴 부부가 함께 준비한 선물 꾸러미를 보고 좋아서 재채기까지 하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심한 장염에 걸려 아팠던 윌리엄이 건강을 되찾은 모습에 '랜선이모'들이 한시름 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윌리엄은 지난달 11월 동생 벤츄리가 태어나면서 어엿한 형이 됐다.


우리 아빠가 최고~~~ 내마음을 제일 잘알아요~

윌리엄해밍턴 William Hammington(@williamhammington)님의 공유 게시물님,


루돌프 옷 입고 아기 배 '빼꼼' 내놓은 '세젤귀' 윌리엄아침밥을 많이 먹어 볼록 나온 배를 숨기지 못한 귀여운 윌리엄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정혜 기자 jeong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