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새로운 스타일의 주사위 보드게임 '프렌즈마블 for kakao'가 인기 순항 중이다.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고 원더피플이 개발한 카카오프렌즈 게임 '프렌즈마블 for kakao'가 22일, 인기 상승세 속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프렌즈마블 for kakao'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보드 게임으로 출시와 동시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구글 플레이 인기 2위를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마블 for kakao' 100만 다운로드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오늘(22일)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한 접속 보상 선물을 지급한다.
또한 27일까지 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신상 프렌즈 이모티콘을 선물하고 25일까지 매일 5판을 플레이하면 세계 각지의 랜드마크 카드 5장을 제공한다. 또 28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한정 '산타 네오'와 '산타 프로도'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쉽고 간편한 게임성과 귀엽고 친근한 프렌즈 캐릭터들 덕분에 '프렌즈마블 for kakao'를 즐기는 분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손에 땅을 쥐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렌즈마블 for kakao'는 카카오게임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게임의 정보와 이벤트 등 각종 소식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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