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크리스마스 맞아 '메이드' 증정

인사이트카카오게임즈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22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시작했다.


먼저 '흑정령의 특별 선물' 이벤트를 진행해 52레벨 이상 이용자들에게 흑정령 의뢰를 통해 유료 아이템인 '창고 관리 메이드' 페어리 아이린과 '거래관리 메이드' 페어리 아이린 중 하나를 즉시 지급한다. 


또한 게임 내에 크리스마스 배경과 UI를 적용하고 일부 NPC들을 겨울용 특별 복장으로 갈아입혀 이용자들에게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


여기에 크론 나무 장식 이벤트도 실시해 NPC 크로나에게 의뢰를 수주하고 대화를 한 이용자에게 트리를 장식할 수 있는 '크론 나무 장식' 및 다양한 상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크론 할아버지의 선물'을 제공한다. 


또 '벨리아', '하이델', '칼페온' 등 대도시에 눈이 오는 날, 산타가 내린 선물 상자에 상호 작용 시 '산타모자', '루돌프 머리띠', '여우가면' 등 크리스마스 특별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더불어 '검은사막'은 서비스 오픈 3주년을 기념하여 대규모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은 '흑정령의 보은' 이벤트를 통해 사냥, 채집, 낚시를 조합해 '100주년까지 함께하자!'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1시간 이상 게임 접속 후 도전 과제 성공 시 '샤카투의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또 '동: 장군의 액세서리를 획득하라' 참가자들은 액세서리 획득 후 추첨을 통해 흑정령 USB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주 차별로 새로운 아이템 및 특별 패키지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크리스마스 노엘 의상' 재판매를 시작한다. 이 밖에 기존보다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초강력 접속 보상 이벤트와 신규, 복귀 모험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검은사막'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