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이 서울시 아동복지협회에 달콤한 도넛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2일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전날인 21일 서울시 아동복지협회에 달콤한 도넛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도넛지원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아이들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의 마음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도넛은 서울시 아동복지협회 소속 보육원 58곳 약 5000여명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이 우수 시설로 선정되 크리스피 크림 도넛 임직원들이 산타로 변장해 방문했다.
이날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선물과 달콤한 도넛을 나누어주는 깜짝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한 도넛지원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과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달콤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