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폭풍 성장해 벌써 초등학교 2학년이 된 '타블로 딸' 이하루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tabloisdad'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이 된 타블로 딸 하루가 스웩 넘치는 모습으로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이달 초 아빠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하루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아직 아기같이 앳된 얼굴이지만, 훌쩍 자란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회색 후드 티에 분홍색 퍼 코트를 입은 하루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본 팬들은 엄마 강혜정과 아빠 타블로의 '미니미'가 따로 없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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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abloisdad'


특히 머리카락 아랫부분만 금발로 염색하고 카키색 비니를 착용한 모습은 아빠 타블로의 '힙합 감성'이 듬뿍 느껴져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타블로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하루와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다가 지난 2014년 12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당시 타블로는 방송에서 "불행들도 행복으로 마음에 담을 수 있도록 하루와 함께 같이 컸다"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하루가 내 딸이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기 위해 나타난 '작은 친구'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abloisdad'


엄마 아빠 '우월 유전자'만 쏙 닮은 타블로♥강혜정 딸 하루 근황에픽하이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의 딸 이하루가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