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LIVE 'TWICE'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보는 이에 부러움을 자아내는 몸매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걸그룹 트와이스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트와이스 리패키지 앨범 '매리&해피(Merry&Happy)'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안무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모모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흰 크롭티에 청 스키니진을 입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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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연둣빛 세트장을 배경으로, 모모는 한 줌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와 완벽한 비율을 과시했다.
이 가운데 밝고 청량한 멜로디에 맞춰 경쾌한 안무를 완벽한 호흡으로 소화해내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과거에도 독보적인 '명품 복근'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적이 있을 만큼,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여기에 환하게 웃는 모모의 얼굴이 사랑스러움을 더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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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리즈를 경신한 모모의 모습은 영상을 본 팬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모모가 선보인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는 마음을 흔들어버린 상대를 향해 용기 있게 먼저 다가가서 사랑을 이루고 싶은 이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19일 오전 기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정상 순위를 석권하며 또 한 번 대박 조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역대급 콘셉트로 돌아온 트와이스가 이번에도 인기 가도를 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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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