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군대에서도 여전히 '죄송'한 '사과 요정' 강하늘 근황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팬들에게 항상 사과의 제스처를 취하는 예의 바른 배우 강하늘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대 가서도 죄송한 강하늘'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강하늘은 휴가를 나온 듯 군복을 입은 채 길거리에 서있다.


그는 사진을 촬영하는 팬들을 향해 정말 미안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두 손을 합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죄송함에 어쩔 줄 모르는 그의 표정이 훈훈함과 웃음을 자아낸다.


'사과 요정'이라고 불릴 만큼 평소 예의가 바르기로 유명한 강하늘의 이 같은 모습은 군 입대 전 사진에서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는 팬들을 만날 때마다 함께 오래 있어주지 못하거나 셀카를 찍어주지 못하는 아쉬움을 표현하며 두 손을 모은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하늘은 지난 9월에 입대해 헌병 기동대(MC승무헌병) 소속으로 군 복무 중이다.


그는 2019년 6월 10일 제대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오늘(11일) 박서준X강하늘 꿀잼 콤비 '청년경찰' 공짜로 볼 수 있다오늘만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에서 '청년경찰'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내일(29일) 개봉하는 강하늘 주연 스릴러 영화 '기억의 밤', 단돈 '5천원'에 본다납치됐다 돌아온 형이 동생을 의심하는 스릴러 영화 '기억의 밤'을 5천원에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