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페이지 '문산 대신전해드립니다'
어느 아파트 현관 입구에 놓인 귀여운 '키높이 발판'이 보는 이를 웃음 짓게 하고 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 아파트 입구의 모습이 담긴 사진 2장이 게시됐다.
사진 속 아파트 입구 구석에는 나무 발판 하나가 놓여져 있다.
발판을 자세히 보니 "버리지 마세요~ 제 키가 좀 더 크면 치울게요"라고 적혀있다.
키가 작은 한 아이가 비밀번호를 누르는 키패드에 손이 닿지 않자 고민 끝에 마련해 놓은 듯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꼬마 아이의 순수하고 귀여운 멘트가 너무 너무 사랑스럽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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