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자신 뒷바리지하느라 고생한 엄마 언급하다 '펑펑' 눈물 쏟은 '워너원' 박지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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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워너원 멤버 박지훈이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에서 소감을 전하던 도중 어머니를 언급하다 눈물을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 16일 워너원 팬 트위터 계정에는 "지훈이 어머니 얘기하다 울컥했어"라는 글과 함께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같은 날 서울 올림픽공원 SK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Wanna One Premier Fan-Con)' 둘째 날이다.


이날 박지훈은 앞서 콘서트에 와준 팬들에게 고마움과 앞으로의 각오를 전한 후 "여기 어딘가에 계실 저의 어머니, 언제나 사랑하고"라며 어머니를 언급하다 그만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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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묵묵히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멋진 아들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어머니께 멋진 인사말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내 현장은 박지훈의 눈물에 팬들은 걱정 섞인 함성과 그를 응원하는 박수 소리로 가득 차 훈훈함을 자아냈다.


같은 날 그룹 워너원은 콘서트 둘째 날을 성황리에 마치고 단체 인증샷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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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워너블의 사랑을 두 배로 받았던 둘째 날이었습니다"며 "쇼! 음악 중심 4주 연속 1위도 너무 고마워요"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워너원의 국내 첫 콘서트인 'Wanna One Premier Fan-Con'은 서울 올림픽공원 SK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 중이며 오는 23일부터 이틀간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2017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워너원'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2위 '방탄소년단' 지민, 3위 '워너원' 박지훈이 각각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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