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다는 미샤의 '팝타스틱 젤리 틴트'가 화제다.
지난 14일 에이블씨엔씨 브랜드 미샤는 홀리데이 '포인트' 메이크업에 적격이라는 발색력 갑 '팝타스틱 젤리 틴트'를 소개했다.
미샤의 '팝타스틱 젤리 틴트'는 한때 '맥 칠리' 저렴이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며 숱한 여성들의 파우치 필수템으로 통했다.
이후 쏟아지는 신상 틴트들에 밀려 빛을 잃는 듯했으나 지난 7월 신상 컬러 4종 출시를 알리며 다시 한 번 코덕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당시 출시된 '팝타스틱 젤리 틴트' 신상 컬러는 쏘 레드, 로즈튜튜, 스칼렛 키스, 스윗 파파야 총 4종으로 코덕들의 '인생 컬러'를 담았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외 '팝타스틱 젤리 틴트'는 선명한 '발색력'과 '지속력'은 물론 틴트 뚜껑을 열자마자 새어 나오는 '달콤한' 향기로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탱글탱글 젤리처럼 톡 터지는 수분감과 비비드한 컬러가 매력 포인트인 만큼 연말 파티를 위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찾고 있던 코덕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한편 '맥 칠리 저렴이'로 불리며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은 말린 장밋빛 컬러인 '살사레드'이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