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콜렉트 카페 '미미미(MeMeMi)'와 함께 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탈리아어로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를 의미하는 '부온 나탈레(Buon Natale)'를 메인 테마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12월 12일(화)부터 1월 7일(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전개될 예정이다.
메트로시티와 카페 미미미가 함께 한 최초의 팝업스토어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기프트가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매일 오후 정해진 시각 '부온 나탈레'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카페 미미미 '아메리카노', 그리고 시그니처 디저트인 '미니 길티 플레져'를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온 나탈레 팝업스토어에서 메트로시티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카페 미미미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인 '미미크림' 무료쿠폰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 밖에도 이탈리아 창립 25주년 기념 텀블러와 메티베어 키링, 에코백 등의 스페셜 기프트를 얻을 수 있는 다트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마련되어 있어 기대를 더했다.
한편 올해 이탈리아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메트로시티는 부온 나탈레 팝업스토어에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 아이템 MQ367과 MQ406을 재해석한 '부오나 에디션(Buona Edition)' 스페셜 라인을 선보였다.
'GOOD'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인 '부오나(Buona)'에서 착안한 부오나 에디션은 총 26종으로 출시되었으며, 시즌 트렌드 컬러와 다양한 소재를 차용해 유스(Youth) 타겟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밖에도, 차별화된 디자인의 플랫폼 스니커즈와 스웻셔츠 등의 의류라인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은 퍼 머플러를 한정 출시했다.
메트로시티 크리스마스 시즌 팝업스토어 '부온 나탈레'는 내년 1월 초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그 밖에 메트로시티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소식들을 접할 수 있다.
변보경 기자 boky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