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BC카드가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14일 BC카드는 내년 2월 28일 까지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등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과 렌탈권 등을 구매하면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겨울엔 BC'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야간 리프트권을 구매하면,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오크밸리, 엘리시안 등 5곳의 스키장에서 금·토요일 야간 리프트권을 구매해도 동일한 혜택(1+1)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26일부터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국가대표' 실제 주인공 최흥철 선수와 여성 최초 스키점프 국가대표 박규림 선수를 위한 응원 이벤트를 진행된다.
이밖에 다음달 25일까지 오크밸리, 웰리힐리 등 6곳의 스키장에서 스키점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체험관도 운영된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