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마고로비 주연의 DC 히어로 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2'가 곧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오메가 언더그라운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2' 속편 제작 소식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2'는 2018년 10월에 촬영에 들어간다.
당초 내년 3월에 촬영 예정이었으나 윌 스미스가 '제미니 맨' 촬영에 들어가면서 촬영이 연기됐다.
윌 스미스는 '제미니 맨' 촬영이 내년 7월에 마무리되면 10월부터는 '수어사이드 스쿼드2'에 참여한다.
마고 로비도 '할리퀸' 솔로 무비 제작 소식이 전해졌으나 '수어사이드 스쿼드2'를 먼저 촬영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이 뭉친 이야기를 그린다.
이유리 기자 yu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