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엄청난 속도"…'효리네 민박2' 참여 신청자만 벌써 12만명 돌파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올 한 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효리네 민박'이 다시 영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투숙객 신청이 연일 대박 행진이다.


투숙객 신청 페이지가 열린지 3일만에 예약자만 무려 12만명이 돌파하면서 '효리네 민박' 재영업에 많은 팬이 설레고 있다.


JTBC 측은 지난 8일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효리네민박' 시즌2 제작에 합의하면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고 공식 밝혔다.


지난 봄에 촬영한 시즌1과 달리 이번에는 제주도의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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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직접 민박집을 운영해 민박객들과 함께하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작진 측은 시즌1을 끝으로 두 번 다신 못 볼줄 만 알았던 '효리네 민박' 재영업 소식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 민박 예약신청 접수 게시판을 오픈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효리네 민박2' 예약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참여 가능하다"며 홈페이지를 열었다.


투숙객 신청 접수 게시판이 오픈하는 동시에 3일만에 12만명을 돌파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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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


역대 최고 신청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효리네 민박' 시즌2가 시즌1에 이어 전 국민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는 '알바생 지은이' 아이유의 모습을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방송될 tvN '나의 아저씨' 출연을 확정 지은 아이유는 '효리네 민박' 제작진과 스케줄 조율에 나섰지만, 아쉽게도 시즌2 출연이 불발됐다.


제주도 집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는 '효리네 민박' 시즌2는 오는 1월 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 확정…"1월에 열려요"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효리네민박'이 오는 1월 두 번째 영업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