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YG 보석상자 열렸다"…내년 1월 '아이콘·블랙핑크'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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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ikonofficial_'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YG를 대표하는 남매 그룹 아이콘과 블랙핑크가 오는 1월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콘과 블랙핑크는 내년 1월 앨범 발매를 목표로 국내외 스태프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G 관계자는 "아직 정확학 날짜는 말씀드릴 수 없다"며 "조만간 공식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아이콘은 지난 5월 22일 '블링블링' 발표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그동안 아이콘은 일본 '아이콘 재팬 돔 투어 콘서트'에서 24회 공연, 31만 동원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일본 투어를 마쳤다. 


인사이트Instagram 'blackpiinkofficiall'


블랙핑크도 지난 6월 22일 '마지막처럼' 이후 약 7개월 만에 국내에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지난해 8월 '휘파람'으로 가요계에 등장한 블랙핑크는 데뷔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최정상 아이돌로 등극했다. 


특히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등 1년 만에 유튜브 뮤직비디오 억대 조회 수를 기록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앨범 활동이 적어 수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아이콘과 블랙핑크. 


YG를 대표하는 두 그룹이 내년 컴백을 통해 또 어떠한 매력으로 가요계를 깜짝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Instagram 'ygent.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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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