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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엉덩이를 만들어 주는 다소 '민망한' 운동 방법이 담긴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모델 겸 배우 니콜 나탈리 오스틴(Nicole Natalie Marrow). 그녀는 코코 오스틴(Coco Austin)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하다.
영상을 보면 코코 오스틴은 체육관에 있는 서핑 보드 기구 위에 올라 선다.
그녀는 움직이는 기계 위에서 중심을 잡더니 이내 파도를 타듯 넘실넘실 몸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앞을 보고 서 있다가 이내 왼쪽과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며 점점 속도를 높인다.
이 운동은 흔들리는 보드 위에서 균형을 잡는 것만으로도 전신 근육이 사용되기 때문에 근력 운동에 좋다. 특히 복근과 더불어 하체 근력이 향상된다.
한편 이 영상은 지난해 7월 촬영한 코코 오스틴의 운동 모습이다. 그녀는 평소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몸매를 뽐내기를 즐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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