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rottena5520'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싱어송라이터 딘이 자신이 피처링에 참여한 헤이즈의 곡 '앤 줄라이(AND JULY)'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헤이즈 없이도 '역대급' 달달한 무대를 선보여 듣는 이들의 귀를 호강하게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지난 10월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7'에서 펼쳐진 딘의 무대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헤이즈의 '앤 줄라이(AND JULY)'를 부르는 딘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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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줄라이'는 올드스쿨 힙합 바이브가 담긴 소울 장르의 곡으로 딘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해당 곡은 지난해 발매됐지만, 남녀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유쾌하게 풀어낸 가사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 딘은 먼저 어쿠스틱 기타 반주에 맞춰 "Say Yeah"를 외치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어진 노래에서 딘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부드러운 표정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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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은 관객들과 일일이 눈을 마주치며 노래하는 등 환상적인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특히 원곡자인 헤이즈 없이도 '역대급' 달달한 무대를 선보여 듣는 이들의 귀를 호강하게 했다.
아울러 딘의 훈훈한 비주얼은 보는 재미까지 배가시킨다는 평이다.
영상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딘 정말 미쳤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 "어려운 노래를 정말 쉽게 잘 부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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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