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흉곽 쓰다듬는 '장윤주 터치'에 느껴버린(?) '19금' 쌈자 민경훈 (영상)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버즈 민경훈이 필라테스 도중 모델 장윤주의 부드러운 손길을 참지 못하고 몸을 벌떡 일으켰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모델 장윤주와 가수 선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윤주는 6년 경력의 전문가급 필라테스 시범을 선보이며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몸에 좋은 척추 동작을 전수했다.


민경훈은 장윤주의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자처해 요가 매트에 몸을 누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장윤주는 민경훈의 손을 잡고 먼저 몸을 쭉 펴는 전신 스트레칭을 시켰다. 이후 필라테스의 기초가 되는 호흡법을 가르치기 위해 민경훈 근처로 다가갔다.


장윤주는 민경훈에게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기를 주문하며 흉곽을 체크하기 위해 민경훈의 갈비뼈 부분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민경훈은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장윤주의 섬세한 손길에 웃음을 토해내며 매트에서 벌떡 몸을 일으켰다.


당황한 장윤주는 "미안해. 내가 너무 만졌지"라며 사과했고, 민경훈은 "나 갈비뼈를 하나하나 느꼈다"며 민망해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아는 형님' 멤버들은 "쟤 이상한 애다", "쟤 엄청 음란하다", "민감한 남자다"며 폭풍 잔소리를 토해냈다.


민경훈은 장윤주의 "너의 척추 하나하나를 느꼈니?"라는 질문에 "아니 난 너의 손을 느꼈어"라고 고백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장윤주는 4살 연하 남편을 유혹하는 비법을 공개하며 화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장윤주는 "마음에 들었던 연하 남편과 기념사진을 찍을 때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남편 옆으로 바짝 붙어서 가슴으로 꽉 눌렀다"고 밝혀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Naver TV '아는 형님'


"가슴을 꽉"···4살 연하 남편 유혹한 비법 공개한 장윤주모델 장윤주가 4살 연하 남편과 만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