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꽉”···4살 연하 남편 유혹한 비법 공개한 장윤주

인사이트 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모델 장윤주가 4살 연하 남편과 만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모델 장윤주와 가수 선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윤주는 아는 형님 멤버들의 성화에 못이겨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비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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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는 "남편과 처음으로 작업을 하는데, 그의 작업실을 보니까 마음에 들었다"라며 "그리고 작업을 마치고, 남편이 저에게 기념사진을 요청했다"라고 말문을 텄다.

이어 "내가 그때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남편 옆으로 바짝 붙어서 가슴으로 꽉 눌렀다"라고 밝혀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심지어 "그때 속옷도 입지 않고 있었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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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이후 남편이 SNS 메시지로 연락이 왔었고, 꾸준하게 연락을 해서 결혼에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그래서 거기가 '작업실'이구나"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의 과감하고 솔직한 입담에 '아는형님' 멤버들은 "컬처쇼크"라고 당황해 하면서도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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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