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모델 장윤주가 가수 선미의 남다른 다리길이에 깜짝 놀랐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장윤주와 선미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선미는 "키 166cm에 다리길이가 110cm"라고 밝히며 자신의 장점으로 '다리길이'를 꼽았다.

선미의 말에 깜짝 놀란 '아는 형님' 멤버들이 직접 다리길이 비교에 나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JTBC '아는 형님'

멤버들은 장윤주와 선미의 대결(?)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맨발 투혼을 벌이며 다리길이 재기에 동참했다.

키 173cm의 장윤주와 나란히 선 키 166cm의 선미는 모델에게 밀리지 않는 다리길이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선미의 황금비율에 장윤주는 "나와 엇비슷하다. 진짜 장점이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날 장윤주는 별명이 '각선미'라 자랑하는 선미에게 "비율이 아주 좋다. 무대에서도 보면 항상 하의실종으로 맨발만 신고 나오지 않냐. 비율이 되기 때문이다"며 "아주 섹시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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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화보서 '110cm'나 되는 '비현실적 다리 길이' 마음껏 뽐내는 선미 사진 4가수 선미가 비현실적인 각선미를 뽐내며 섹시함을 발산한 화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