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빠의 잘생김이나 엄마의 꽃미모를 닮아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는 스타들의 자녀들이 있다.
육아 예능 프로그램이나 화보를 통해 소개된 이들은 떡잎부터 다른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
여기에 어린 아이만의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벌써부터 이모, 삼촌 팬들을 확보했다.
먼훗날 연예인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스타의 2세들을 소개한다.
1. 이하루
타블로, 강혜정 부부의 딸 하루는 올해 8살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 앳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머리 길이 만큼 하루는 훌쩍 자랐다.
성숙함이 느껴지는 하루의 눈은 아빠 타블로, 입술은 엄마 강혜정의 모습을 똑 닮아 성인이 됐을 때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2. 백서우
배우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딸 백서우는 땡그란 눈과 새하얀 피부로 인기를 한몸에 닮았다.
특히 엄마 정시아의 커다란 눈망울에 오밀조밀 귀여운 외모를 똑 닮아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정시아 딸' 서우는 현재 모델 활동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3. 정모아
개그우먼 김미려의 딸 정모아는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인형 같은 외모로 치명적 귀여움을 발산한다.
마치 '살아있는 인형' 같은 모아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4. 임유
걸그룹 SES 출신 슈의 아들 임유는 올해 8살로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콧대를 가졌다.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임유의 자상한 모습은 랜선 이모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5. 추사랑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추성훈 딸 사랑이는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현재 7살이 된 사랑이는 성숙함을 뽐내며 모델 엄마인 야노시호의 늘씬한 몸매를 빼닮아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6. 인하은
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딸 하은이의 해맑은 천사 미소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하은이의 전매특허 사랑스러운 눈웃음은 수많은 이모와 삼촌 팬들의 마음을 녹이기 충분했다.
7. 윌리엄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은 아빠를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특히 최근 윌리엄이 앞머리를 싹둑 자르고 제법 훈훈해진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