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시리즈 마지막으로 알려진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최근 영화 배급사 '20세기폭스'는 오는 2018년 1월 26일로 개봉일을 공식 확정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복잡한 미로 위 메이즈 러너 주인공이 그려져 있으며, 이기홍 또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주인공 토마스를 비롯한 '러너'들이 전작에서 끌려간 동료 민호를 되찾기 위해 그들이 탈출했던 조직 '위키드'에 다시 자발적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목숨을 걸고 탈출했던 미로로 다시 돌아가는 이들이 고문당하고 있는 민호를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지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리즈가 마지막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작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액션이 등장한 다고 알려져 영화 메이즈 러너의 기대감은 치솟고 있다.
한편 이번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에는 딜런 오브라이언과 더불어 전편에서 활약한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 카야 스코델라리오 등 주연배우들이 그대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