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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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사진 찍다 차 주인 등장에 김재우가 보인 반응 (영상)

YouTube 'Toyota'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김재우가 토요타 뉴캠리를 보고 몰래 사진을 찍다가 차 주인의 등장에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최근 유튜브와 SNS에서는 김재우가 촬영한 토요타 뉴캠리 광고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재우가 출연한 뉴캠리 영상은 총 세 편이다. 그 첫 번째로 공개된 영상은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김재우다.


인사이트Toyota


주차장에서 뉴캠리를 본 김재우는 피사체의 사소한 부분까지 담아내려 갖가지 방식으로 차량을 촬영한다.


날렵한 곡선과 세련된 디자인에 감탄하며 촬영하던 김재우를 당황하게 한 건 바로 차량 주인의 등장이다.


차량 주인의 리모콘 조작으로 깜짝 놀란 김재우는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면서도 뉴캠리의 디자인을 끝까지 사진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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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김재우 특유의 문구인 '#남자의길'도 빼먹지 않았다.


이 외에도 각각 보디가드와 복싱 심판으로 변신한 김재우가 뉴캠리의 특성을 코믹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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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가드로 변신한 김재우는 뉴캠리의 안전 예방 기술(TSS)을 설명한다.


김재우는 레드카펫을 밟으며 차에서 내린 여배우가 갑작스러운 플래시에 눈이 부시지 않도록 선글라스를 건네고 앞서 걷는 보디가드들과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카메라에 인사하는 사이 레드카펫에서 벗어나는 여배우에게 주의를 주는 것 또한 보디가드인 김재우의 역할이다.


이는 모두 캠리에 장착된 '오토매틱 하이빔 시스템'(AHS), '앞차와 거리 유지 시스템'(DRCC), '차선이탈경고'(LDA)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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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복싱 심판이 된 김재우는 뉴캠리의 균형감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저중심 설계(TNGA)에 대해 설명한다.


차량은 복싱선수와 마찬가지로 무게 중심을 낮출수록 갑작스러운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고 민첩한 움직임이 가능해진다.


뉴캠리의 '저중심 설계 덕분에 이전보다 빠르고 힘 있는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코믹하다", "김재우와 모든 배역이 찰떡같이 어울린다" 는 댓글과 함께 김재우 인스타그램에서만 조회수가 70만여회에 도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우가 등장한 '토요타 뉴캠리'는 지난달 24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벤트는 토요타 뉴캠리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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