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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프로듀스101' 시즌2 스승과 제자 관계였던 가수 보아와 그룹 워너원 멤버가 역대급 스페셜 콜라보 무대를 꾸민다.
29일 MAMA 측은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 MAMA in Japan'에서 아시아의 별 보아와 워너원 멤버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1명의 워너원 멤버들 중에 누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MC 겸 스승이었던 보아와 콜라보 무대를 꾸밀지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프로듀스101' 시즌2 스승과 제자 관계에서 가수 대 가수로 무대에 함께 오르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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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막을 올리는 '2017 MAMA in Japan'에는 보아와 워너원 콜라보 무대 이외 특별한 무대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해체 1년 만에 다시 뭉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 스페셜 콜라보 무대가 준비돼 있다.
한편 올해 9회를 맞이하는 '2017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발돋움했다.
'2017 MAMA'는 베트남과 일본, 홍콩 3개 지역에서 차례로 '공존'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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