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이민기와 정소민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후 역대급으로 달달한 키스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계약이 끝난 이민기와 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계약 종료 후 여행을 떠났던 정소민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다시 이민기를 찾았다.
정소민은 김민석과 김가은이 지내던 옥탑방에서 잠든 이민기를 보고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이러한 상황이 꿈인 줄 알았던 이민기는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깨고서야 정소민이 돌아온 사실을 알아챘다.
결국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양념게장을 먹다가 침대에 누워 진한 키스를 선보였다.
이후 방송 종반 이민기와 정소민은 혼인신고한 지 3년 된 부부의 모습으로 등장해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