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영롱한' 펄감으로 글리터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한 제품이 있다.
지난 27일 에이블씨엔씨 브랜드 어퓨는 바르는 즉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이 글리터'의 신상 컬러 출시를 알렸다.
어퓨의 '아이 글리터'는 촉촉하게 밀착되는 리퀴드타입 글리터다.
이번 '아이 글리터' 신상 컬러는 제5호 이터널브리즈, 제6호 프로즌스페이스, 제7호 로스트플래닛까지 총 3종이 출시됐다.
어퓨의 '아이 글리터'는 일반 글리터 제품과 달리 물을 뿌려도 고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르는 즉시 피부에 밀착돼 '가루날림'이 없는 것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아이 글리터' 신상 컬러는 출시 직후 '스틸라' 키튼카르마 저렴이 버전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기존 '아이 글리터' 제품에는 1호 스파클링스노우, 2호 글리터볼, 3호 샤인브라이트, 4호 시티오브스타가 있다. 가격은 개당 6천 원이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