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래퍼 도끼 한달 수입 약 5억…'연봉만 무려 50억원'"

인사이트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자수성가의 아이콘 래퍼 도끼의 한달 수입이 약 5억으로 추정돼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27일 채널A에서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흙수저였던 래퍼 도끼의 '성공신화'가 공개됐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도끼가 200평에 달하는 호텔타운에 생활 중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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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박하나가 "도끼가 돈 많기로 유명하지만 어떤 노래로 유명해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래퍼 슬리피는 "힙합 마니아 층에서는 도끼가 1위"라며 "힙합 좋아하는 친구들 대부분이 도끼가 신곡을 발매하면 한 번쯤 들어본다"고 설명했다.


다른 패널 또한 "(도끼는) 최고 힙합 레이블인 '일리네어'의 수장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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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황영진 기자는 "도끼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2013년 5억을 벌었다고 했다"며 "2014년에는 '111%'의 가사에 10억을 벌었다고 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5년에는 20억, 지난해에는 무려 50억을 번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한편 도끼는 현재 국내 힙합 뮤지션 가운데 수입 랭킹 1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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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