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이 전성기 시절을 연상하게 하는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27일 MBC '라디오스타' 측은 오는 29일에 방송될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29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개그맨 김용만과 김경민, 배우 홍수아, NRG 멤버 천명훈이 등장했다.
영상 말미에는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이 등장해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MBC '라디오스타'
짧막한 예고 영상에서는 은지원의 물오른 비주얼은 단연 돋보였다.
올해 40살이라고 믿기 어려운 은지원의 훈훈한 외모는 20년 전 전성기 시절 못지않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은지원은 젝스키스 활동을 결심한 이후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금연과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혹독한 다이어트와 금연에 성공한 은지원은 한층 더 수려해진 외모로 갓 데뷔한 아이돌 못지않은 '꽃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5월 재결합한 젝스키스는 정규앨범 발표와 콘서트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젝스키스는 오는 12월 9일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4개 도시에서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MBC '라디오스타'
※ 관련 영상은 5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