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양 머리띠' 썼을 뿐인데 '잘생김' 뽐내는 8살 키즈모델 임태호 (사진 25장)

인사이트Instagram 'jkjk357000'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8살 키즈모델 임태호 군의 복슬복슬 귀여운 '심쿵' 사진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일 임태호 군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양뿔 모양 머리띠를 쓰고 깜찍한 포즈를 짓는 임태호 군의 일상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태호 군은 따뜻해 보이는 카키색 니트 차림에 복슬복슬한 양 머리띠를 이마가 드러내게 쓴 모습이다.


카메라를 바라보던 임태호 군은 이내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며 양 손가락으로 콕 귀엽게 볼을 찔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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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kjk357000'


짐짓 얼굴을 찌푸리며 표정을 바꾸는 임태호 군의 개구진 인상이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구불진 임태호 군의 머리칼은 동글동글한 양 머리띠와 찰떡같은 조화를 이루며 더욱 귀여움을 자아낸다.


임태호 군의 어머니는 해당 사진과 함께 "애교쟁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끈끈한 모자간의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귀염둥이", "진짜 양처럼 귀엽다" 등과 같은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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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kjk357000'


한편 2010년생으로 올해 초등학생 1학년이 된 8살 임태호 군은 지난 2015년 휴롬 CF를 통해 데뷔하자마자 압도적인 비주얼로 많은 팬을 얻었다.


새하얀 피부와 동그란 큰 눈 그리고 오뚝한 콧대까지 임 군은 웬만한 성인보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특히 호수처럼 맑고 투명한 눈동자 탓에(?) 렌즈를 낀다는 오해를 종종 산다는 후문이다.


아직 어린 나이에도 '프로 모델'스러운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임태호 군의 귀엽고도 사랑스러운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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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이목구비로 인스타에서 난리난 8살 키즈 모델 (사진 15장)어른 못지 않은 이목구비와 몸매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4만 명을 보유한 한국계 키즈 모델이 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