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더유닛' 여성 참가자들이 걸그룹 포미닛 '미쳐'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여성 참가자들은 두 번째 RESTART(리스타트) 미션을 소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미션과 달리 RESTART 미션은 여자 참가자들이 7개의 팀으로 나눠 걸그룹 노래와 춤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미션이다.
소녀시대 'Gee(지)', 레드벨벳 '빨간 맛',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포미닛 '미쳐', AOA '심쿵해', 씨스타 'Give It To Me', 마마무 '넌 is 뭔들' 등 총 7개의 노래 가운데 1개를 택해야 했다.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이날 일곱 빛깔 무대에서 여자 참가자들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재능과 잠재력을 입증했다.
특히 두 번째로 나온 '파랑' 팀의 무대는 현재 온라인상에서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랩의 최강자로 뽑힌 유나킴, 달샤벳 세리, 댄스 최강자 민트가 속한 파랑 팀은 포미닛의 '미쳐'를 선택했다.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걸크러쉬'라는 것을 완벽하게 보여준 파랑 팀은 압도적인 무대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파랑' 팀 멤버 가운데 이날 가장 주목받았던 멤버는 포미닛 '미쳐'에 완벽하게 녹아든 효선이었다.
까만 머리색과 의상을 깔맞춤한 효선은 이날 독보적인 매력으로 273표를 획득해 현장 투표 1위를 차지했다.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미친것 같다", "걸크러쉬 최고", "이건 역대급 무대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KBS 2TV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이었던 연습생 126명이 출연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재데뷔를 위해 치열한 미션을 벌이는 전현직 아이돌 연습생들의 도전 '더 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Naver 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