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Pete Geniella/Youtube
"Happy Birthday to you~!"
생일 축하송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생애 첫 생일을 맞은 프랭키(Frankie) 앞으로 앙증맞은 케이크가 놓인다.
케이크 위에는 커다란 생일 초가 불빛을 반짝이며 꽂혀있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모르는 어린 프랭키는 사람들의 축하에 어리둥절한 표정이다.
노래가 끝날 무렵 물개박수로 환호하는 누나를 향해 찡긋 웃던 프랭키는 본능적으로 케이크를 향해 손을 뻗는다.
그러고는 왼손으로 덥석 케이크의 촛불을 꺼버린다.
프랭키가 상남자처럼 맨손으로 촛불을 끄자 놀란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이에 덩달아 놀란 프랭키는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유투브에 해당 영상을 올린 이는 다행히도 이날 프랭키가 다치거나 화상을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람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정작 아기 프랭키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엄마 품에 포옥 안겨 잠을 청했다는 후문.
via Pete Geniella/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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