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난생처음 본 번데기 비주얼에 눈물터진 '트와이스' 외국인 멤버들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twicetagra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모모와 미나가 한국대표 간식 번데기 비주얼에 기겁했다. 


지난 24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번데기를 처음 접한 그녀들 원스는 번데기 좋아하시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간식을 먹고 있는 트와이스 멤버 채영, 모모,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맛있게 간식을 먹는 채영과 달리 모모와 미나는 비명을 지르고 있고 미나는 급기야 눈물까지 보이고 만다. 


인사이트Instagram 'twicetagram'


모모와 미나를 경악하게 만든 간식의 정체는 다름아닌 단백질이 풍부해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간식 번데기.


트와이스 멤버 중 일본인인 모모와 미나에게는 번데기가 굉장히 낯선 음식이었던 것이다. 

 

그런 멤버들의 반응이 재밌는지 채영은 보란 듯이 종이컵에 담긴 번데기를 맛있게 먹었다. 


옆에서 모모는 "미안하다. 진짜 미안하다. 나도 깜짝 놀랐다"라고 혼자 중얼거리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미나야 번데기를 미워하면 안돼. ㅜㅜ", "채영이 귀엽다", "먹어보면 맛은 있어 모모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twice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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