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Royal Content /Youtube
술에 잔뜩 취한 20대 남성이 해변에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중년 남성에게 무례하게 행동하고 있다.
술에 취해 주변에 있던 젊은 여성들과 시비가 붙은 것이다. 여성들이 싫다고 하는데도 계속해서 성희롱에 가까운 농담과 욕설을 던지면서 추태를 부렸기 때문이다.
성희롱을 당한 젊은 여성들의 아버지인 중년 남성은 젊은 남자를 점잖게 말리고 나섰다. 신사다운 모습으로 행패남을 붙잡고 좋게 타이른 것이다.
그런데 젊은 친구는 말리는 중년 남성은 물론이고 젊은 여성들을 향해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을 쏟아 놓으며 난동을 부린다.
행패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버지인 중년 남성에게 주먹질하는 시늉까지 하면서 '도발'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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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패남이 주먹 싸움을 하자는 시늉을 하자, 참다 못한 중년의 아버지는 단 한방에 '건달'처럼 행동하는 녀석을 바닥에 쓰러트린다.
이를 본 주변 사람들과 딸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또 다른 젊은 남성이 다가와 일으켜 세우려고 하지만 완전히 기절한 것이다.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공개된 지 보름만에 93만건 이상 조회되면서 큰 인기다.
젊은 혈기만 믿고 무림(?)의 고수를 몰라본 치기 어린 남성의 비극적인 최후에 누리꾼들이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아버지의 펀치가 작렬하는 순간은 동영상이 시작되고 1분 정도 지나면 시작된다. 정말 번개 같은 속도로 주먹을 날리는데 아마도 전직 복싱 선수가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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