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영화 해리포터는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견디고 결국 마법 세계를 볼드모트로부터 구해냈다.
물론 혼자만의 힘은 아니었다. 해리는 헤르미온느와 론을 포함한 여러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호그와트의 영웅이 됐다.
그런데 역시 해리포터에게 항상 힘이 돼 주었던 인물은 '앨버스 덤블도어' 교장 선생님이었다.
덤블도어는 어려운 일에 닥친 해리에게 항상 한 마디를 슬쩍 던졌다.
앨버스 덤블도어는 인생 선배로서 해리에게 남긴 조언이었는데, 사실 그의 말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새겨들을 만하다.
아래 인생을 살아갈 때 지칠 때마다 보면 좋은 앨버스 덤블도어의 명언 6가지를 소개한다.
지금 축 천진 어깨로 터덜터덜 걸어가고 있다면 아래 문장을 읽어보자.
1. 죽은자들을 불쌍히 여기지 마라, 해리. 산 사람들을 불쌍히 생각하렴. 그중에서도 사랑 없이 사는 사람들은 특히.
2. 꿈에 사로잡혀 살다가 진짜 삶을 놓쳐선 안 돼.
3. 우리의 진정한 모습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을 통해 나타나는 거란다.
4. 가장 어두운 시간에도 행복은 존재하는 법이란다. 불을 켜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말이지.
5. 우리가 죽음과 어둠을 두려워 하는 건 단지 그것이 미지의 것이기 때문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다.
6.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