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아이돌 그룹 JBJ 김용국이 '운동'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최근 JBJ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체력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멤버 김동한은 "따로 체력을 관리할 시간이 없다"며 "숙소에 운동기구가 있어 멤버들이 가끔 턱걸이나 윗몸 일으키기를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태현, 상균이 형이 운동을 가장 많이 하고 저는 가끔 한다"면서 "나머지 형들은 거의 안 한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김용국은 "그건 체력 관리가 아니라 체력을 빼는 것"이라면서 "잠으로 체력을 관리한다"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잠으로 체력 관리를) 하고 나면 컨디션이 좋아진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JBJ'는 미니 1집 앨범 '판타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SBS 모비딕과 YGK PLUS, 교복왕이 함께 하는 교복 모델 선발 프로젝트인 'JBJ 교복왕'에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