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매서운 겨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종 의류 브랜드에서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롱패딩'을 선보이고 있다.
롱패딩은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몸 전체를 휘감아 차가운 바람을 막아준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제작된 '평창 롱패딩'도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등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평창 롱패딩'만큼이나 디자인과 성능이 뛰어난 '인기 롱패딩'들을 소개한다.
1. 아디다스 - 티로15 롱다운 자켓
아디다스의 '티로15 롱다운 자켓'은 전형적인 롱패딩 기본 디자인으로, 가볍게 데일리 용으로 입기 좋다.
정식 판매 가격은 34만 9천원이며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가 있다.
2. 뉴발란스 - 액티브 다운 Ver2
뉴발란스의 '액티브 다운 Ver2' 패딩은 스포티한 롱다운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운동할 때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정가는 35만 9천원이며 색상은 블랙과 다크그레이, 카키, 화이트가 있다.
3. 디스커버리 - 롱다운 위건 벤치파카 롱패딩
디스커버리 '롱다운 위건 벤치파카 롱패딩'은 어깨와 밑단에 배색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으며 슬림한 핏을 자랑한다.
가격은 35만원이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 3가지가 있다.
4. 데상트 - 구스 벤치 다운 자켓
데상트 '구스 벤치 다운 자켓'은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킨 데상트 롱패딩 제품에 거위털 충전재를 넣은 패딩이다.
가격은 39만 9천원이며 블랙, 화이트, 네이비 3가지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다.
5. 아이더 - 스테롤 롱 다운 자켓
아이더의 '스테롤 롱 다운 자켓'은 방수 기능이 더해진 부드러운 소재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넉넉한 오버핏으로 멋스러운 스포티룩을 연출할 수 있다.
정가 38만원이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 카키, 로얄블루, 실버가 있다.
6. 블랙야크 - 롯지벤치패딩자켓
블랙야크의 '롯지벤치패딩자켓'은 심플한 컬러감의 디자인에 뒷판 시그니처 프린트가 포인트다.
해당 패딩의 정가는 25만원이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 3가지 색상이 있다.
7. 내셔널지오그래픽 - 카이만 덕다운 자켓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카이만 덕다운 자켓'은 은은한 광택감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발열 안감과 온몸을 감싸는 기장으로 보온 효과를 극대화했다.
정가는 39만원이며 색상은 블랙, 네이비, 화이트가 있다.
8. 퓨마 - FD 스트라이커 롱 다운
퓨마 'FD 스트라이커 롱 다운'은 오버사이즈 디자인으로 패딩 안에 어떤 옷을 매칭해도 잘 어울린다.
판매 가격은 26만 9천원이며 색상은 블랙, 네이비, 화이트 3가지 색상이 있다.
9. 노스페이스 - 익스플로링 코트
노스페이스 '익스플로링 코트'는 '숨쉬는 롱 다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1.3kg의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한다.
해당 패딩의 가격은 39만 9천원이며 색상은 블랙, 네이비, 화이트, 레드 4가지다.
10. 르꼬끄 - 풋볼 오피셜 롱 다운 벤치 코트
올해 새로 출시된 르꼬끄 롱패딩은 딸기 우유를 연상하게 하는 핑크색 컬러가 새로 출시되면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가격은 29만 9천원이며 색상은 블랙과 핑크가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