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yeonji_5', (우) 인사이트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이제부터 거진 한 달 남은 크리스마스는 우리를 들뜨게 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집에도 한껏 겨울 분위기를 내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샘솟는다.
홈 인테리어에 관심은 많지만 소품 하나하나 비싼 돈을 들이기에는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안성맞춤인 곳이 있다.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품 7가지를 만나보자.
1. 크리스마스트리
다이소는 가성비 좋은 크리스마스트리를 다양한 사이즈로 나눠 판매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일 큰 트리도 1만원이 넘지 않는다.
2. 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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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전구 열풍을 불러일으킨 다이소답게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전구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전구는 10구에 5천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3. 리스
리스는 문에 걸어두는 것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껏 살아나는 좋은 아이템이다.
다이소에서는 크리스마스 리스를 1천원부터 5천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판매하고 있다.
4. 양초
다이소몰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날로 가족들이 한데 모여 기도를 드리기도 한다.
한자리에 모여 기도드릴 때 양초를 켜고 기도를 드리면 더욱 고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5. 양말
산타는 실제로 존재하는지 알 수 없지만 우리들 마음 속 영원한 동심을 지켜주는 존재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선물을 두고 갈지도 모르니 다이소에서 가장 큰 양말 주머니를 구매해두자.
양말 주머니는 1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6. 가랜드
네이버 블로그 '다이소걸'
가랜드는 특별한 기념일이나 이벤트에 활용하기 좋다.
심플한 벽면에 걸어 놓으면 한껏 분위기를 돋워주는 가랜드는 다이소에서 단돈 1천원에 살 수 있다.
7. 트리 장식
크리스마스트리를 한층 예쁘게 장식해줄 다양한 트리 장식은 다이소에서 1천원에 살 수 있다.
크리스마스 볼, 산타 장식, 리본, 모루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다이소에서 만나보자.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