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TV '서울메이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걸크러쉬 김숙이 아기자기한 28평대 청담동 집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서울메이트'에서는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기로 결심한 김숙이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집이 28~29평 되는 것 같죠?"라며 부끄러운 듯 말했다.
이어 공개된 김숙의 집에는 수집이 취미인 사람답게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물품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올리브TV '서울메이트'
또한 거실 한 쪽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책들과 LP판들은 분위기 있는 '북카페' 느낌을 선사해 아늑한 느낌을 줬다.
김숙은 자신의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장점으로 "주변에 먹자골목이 많다. 성형외과도 많다. 술집도 새벽까지 한다"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우리 집은 아침밥이 안 된다. 주인장이 아침잠이 너무 많다. 주인장도 아침을 먹은 적이 없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올리브TV '서울메이트'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