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팬들 몰래 '인형탈'쓰고 깜짝 등장해 '섹시미' 뽐내고 간 하니 (영상)

인사이트YouTube '1the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강남역 한복판에서 귀여운 원숭이 인형 탈을 쓰고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1theK'는 강남역 한복판에 나타난 걸그룹 EXID의 '런 투 유' 영상을 공개했다.


'1theK'의 '런 투 유'는 팬들이 직접 쓴 사연들 가운데 한 개를 택해 연예인이 직접 찾아가 깜짝 공연을 펼치는 프로젝트로 수많은 스타가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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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1theK'


공개된 영상 속 LE는 고양이 톰, 정화는 생쥐 제리, 혜린은 짱구, 하니는 몽키로 변신했다.


톰과 제리, 짱구와 몽키가 짝을 이뤄 강남역에서 전단지를 들고 공연 홍보에 나섰다.


어리둥절 하는 하니의 모습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귀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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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1theK'


홍보 시간이 끝나고 무대의상으로 갈아입은 EXID는 인형 머리 탈만 쓰고 수많은 시민 앞에 등장했다.


열열한 환호 속 나타난 EXID는 인형 탈이 자신들이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LE는 "긴말 필요 없이 시작하게습니다"고 카리스마를 뽐내며 신곡 '덜덜덜' 무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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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1theK'


EXID는 추운 날씨에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하니는 무대 내내 도발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핑크색과 연보라색으로 투톤 염색한 하니는 특유의 매혹적인 몸짓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exidofficial'


한편 EXID 4번째 미니앨범 신곡 '덜덜덜'은 펑키, 트로피컬, 프렌치일렉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덜덜덜'은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떨리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거짓말하는 남자에게 떨지 말고 확실히 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YouTube '1thek' 


'핑크 퍼플' 투톤 염색한 뒤 역대급 '섹시' 무대 찍은 EXID 하니 직캠 영상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핑크 퍼플' 투톤으로 염색한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역대급 섹시 무대를 선보였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