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쉐보레(Chevrolet)가 신차 구매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올해 최대 구매 혜택과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10일 한국GM은 '올 뉴 크루즈 제로 페스티벌'을 실시해 신차로 '올 뉴 크루즈'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올 뉴 크루즈 제로 페스티벌'을 통해 '올 뉴 크루즈'를 구매한 고객(선착순 2천 명 한정)은 취·등록세 7% 및 1년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최대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는 월 20만 원대(하루 약 7,800원)의 비용으로 '올 뉴 크루즈'의 주인이 될 수 있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혜택은 이뿐만이 아니다. SK엔카 직영에서 중고차를 매각하고 '올 뉴 크루즈'를 구매하면 4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의 이름은 '중고차 Trade-In 프로모션'으로 구매 시 30만 원 추가 할인과 10만 원 모바일 주유 상품권 제공 등으로 구성돼 있다.
끝으로 쉐보레는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매주 1명씩 '올 뉴 크루즈(1.4 터보 LS 트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해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한 후 응모 양식을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고로 1차 당첨자는 11월 7일에 발표됐으며 이미 '올 뉴 크루즈'가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주 1명에게 '올 뉴 크루즈'가 증정되는 것 외에도 매주 5명에게 백화점 상품권(100만 원)을 증정하며, 또 방문 고객 모두에게 쉐보레 여행용 담요를 증정한다.
한편 쉐보레 '올 뉴 크루즈'는 기존 모델 대비 27% 향상된 차체 강성과 110kg 경량화를 이뤄 더욱 민첩한 주행 성능을 확보한 디젤 모델 출시로 엔진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