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쇼미더머니 6'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래퍼 우원재가 훈훈한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힙합 레이블 AOMG 측은 AOMG 아티스트들이 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와 협업한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나이키의 신상 운동화 '스페셜 필드 에어포스 1하이'를 신고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AOMG 멤버들이 담겨있다.
AOMG의 수장 박재범, 사이먼디부터 그레이, 로꼬까지, 모두 화보 촬영을 여러번 해본 것인지 현역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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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는 최근 AOMG 행을 확정지은 우원재도 있다.
우원재는 화보 촬영이 익숙지 않은지 다소 어색해 보이지만, '쇼미더머니 6' 때와 달리 패셔너블한 모습이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비니를 벗고 외모를 드러내니 '아이돌' 못지 않게 잘생겼다는 의견도 많다.
누리꾼들은 "박재범, 쌈디, 그레이 등 잘생긴 래퍼가 많은 AOMG에서도 외모로 뒤쳐지지 않는다"며 '꽃미남'이 된 우원재의 외모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Instagram 'munchinthepool'
한편, 우원재는 지난 2일 첫 싱글 앨범 '불안'을 발표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과거에게'는 음원 공개 직후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실시간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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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